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부산 카페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부산 카페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들이 많이 있죠! 부산 카페거리(전포동), 기장에도 예쁜 카페가 많이 있지만 이번에는 부산 큰 카페, 영도를 넘우 부산에 떠오르는 핫플, 피아크(P.ark)에 다녀온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부산 카페 순위에서 상위에 언급되고 있는 카페죠! 정말 부산 카페맛집으로 손색이 없어요! 그럼 지금부터 피아크 투어를 시작해볼까요?
압도적인 비쥬얼에 놀라다.
이번에 부산 카페 추천하는 피아크에 도착했어요! 정말 규모가 압도적이더군요! 과거 부산에 살면서 많은 대형 카페들을 가보았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다녀온 피아크는 정말 압도적으로 컸습니다. 멀리서 보면 배모양을 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대형선박수리회사에서 만든 복합문화공간이에요. 공연과 전시 그리고 F&B와 웨딩홀, 연회장까지! 정말 영도에 놀라운 복합문화공간인 피아크를 지금 둘러볼까요!
층별로 어떻게 되어 있을까? 카페는 4층!
영도 피아크는 총 6층 건물에 규모가 상당한데요. 각 층마다 공간의 목적이 너무명확해요! 카페가 목적이시라면 바로 4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바로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려있는데 너무나 좋더라구요! 날이 갑자기 흐려져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예쁘네요.
인조잔디 옆으로 쭉 늘어선 텐트가 보이실거에요! 맞은편 카페테리아 또는 카페에서 음료 등을 구매하셔서 가족 또는 연인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정말 캠핑 안가도 되겠어요(농담). 🙂 텐트 내부의 모습이에요! 다. 깔끔하게 치우고 나옵니다.ㅋㅋ
수많은 종류의 베이커리
일단 저는 빵에 진심입니다. 그렇기에 바로 베이커리 코너로 달려갑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면 베이커리 와 기타 음료를 주문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점심을 먹고왔는데도 또 먹고싶게 만드는 비쥬얼이네요. 몇 가지 골라잡았습니다. 🙂
내부 감성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개방감이 상당히 넓은 카페에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넉넉한 느낌이 들었어요. 시선을 어디로 돌려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푸른 바다와 하늘을 언제나 볼 수 있어요.
피아크 가는 방법
자차나 렌트를 하셨다면 정말 쉽게 갈 수 있어요. 주차장도 너무나 넓어서 차량이용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 무료 회차 시간 30분 : 초과시 회차시간 포함 요금
- 피아크 이용고객 주차안내 : 3시간(영수증 필참)
- 일반주차 : 10분당 500원, 일주차 5만원
차가 없다고 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아요. 영도는 아쉽게도 지하철이 없어도 우리에게는 버스가 있잖아요? 일반버스(버스 번호는 네이버를 참고)를 타고 동삼동 삼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요.
피아크를 떠나며
이번 부산 카페 추천에서는 영도 피아크를 알아보았는데요! 영도 피아크는 단순하게 예쁜 카페가 아니에요. 앞에서 잠깐 설명했던 것 처럼 피아크의 탄생 배경과 목적을 보게 되면 피아크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어요. F&B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예술과 문화가 한 곳에 모여있는 복합공간이기 때문이에요. 정말 하루 종일 이 한 장소에서 즐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영도에 정말 예쁜 카페가 많이 있지만 꼭 한번 피아크에 방문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부산 예쁜 카페 또는 부산 분위기 좋은 카페 많이 추천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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